본문 바로가기

~ 끄적끄적 ~

일몰제161128 - 에듀테크, 광화문 집회, 오버워치, GTO

일몰제 - 일기는 몰아써야 제맛


에듀테크

  11/26일날 에듀테크관려 행사가 있어서 갔따 왔습니다. 일단 강연들으 뭐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마지막에 Divii English와 Qualson 대표님들하고 대화가 꽤 좋았습니다. 제가 물어본건 저작권 문제였는데 대충 생각의 정리는 됬습니다. 그래도 저작권은 복병과 같은 존재여서... 나중에 더 조사해서 확실히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다른 사람들도 그랬지만 입구쪽의 케이터링?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장 뷔페식으로 간단한 샌드위치가 핑거푸드 음료수 등등.... 퀄리티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 공연도 있었습니다.... 배경음악으로요... 장난 아이었습니다. 무슨 귀족 네트워크 파티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저같은 사람이.... 잘못 같듯요 ㄷㄷㄷ) 오랜만에 악기들 실제로 들어보니 피아노도 다시 치고싶고 바이올린도 배우고 싶고 첼로도 배우고 싶더라고요 ㅠ.ㅠ    근데 일단 해야 할것들이 있어서 일단 음악취미는 살짝 봉인하기로 하고....


광화문 집회

  같은날 11/26 에듀테크 끝나고 광화문 갔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집회 참여하는거 처음인데 장난 아니었네요. 저는 종로3가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종각을 통해서 광화문 사거리 까지요. 종각좀 넘으니 위안부 소녀상 있고 도로로는 가기 힘들고 옆길로 해서 계속 꾸역꾸역 가서 청계천 까지 가서 좀 있따가 나중에 행진 할 때 이순신, 세종대왕, 무대까지 가서 광화문 보고 교보문고 갔다가 집에 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몇개 찍었는데 대단했습니다....  뭐 제가 현 상태에 대해서 쓰기 시작하면 끝이 안나기 때문에 일단 갔던것만 씁니다. 하여튼 이것도 역사책에 나올정도의 이벤트인데 직접 느껴본거에 의미를 두려합니다. 


GTO

  이건 유명한 애니입니다. 만화책 원작이기도 하고요. 유트브에 뜨길래 우연히 오랜만에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정주행 하게 됬네요.. 다시봐도 역시 잘 만들었습니다...   저는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GTO, 암살교실 같은 교육에 특화된거는 모든 교육자들의 필수 시청?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외에도 많습니다만.... 제가 오타쿠이므로 더 이상 안씁니다 ㅋㅋㅋ  하튼 굉장히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요번에 오버워치 주말에 무료 이벤트 한 적 있었죠? 그때 몇시간 정도 했습니다. 겐트위한은 욕먹으니까 일단 안했고 또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쉽다는 솔져 했는데 이게 또 의외로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디바를 했는데 디바가 저같은 초보한테는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에임도 되고, 몸빵도 되고, 죽어도 다시 기회있고. 요번에 몇시간 하면서 꽤 감을 잡은것 같습니다. 임무 같은것도 알게되고...  재밌었습니다. 근데 역시나 어렵다고 느낀거는 일단 맵을 외우는게 힘들고요(아직도 모름) 힐팩 위치나 여러 구석구석 길드이라던지 이걸 어떻게 외우나 싶네요. 그리고 캐릭터마다 팀마다 내 행동이 바뀌네요. 서든 생각하고 막 개돌하면 안된다는거죠.... 디바 하다가 나중에 솔져하니까 의외로 잘 되데요. 하여튼 캐릭에 맞춰서 플레이가 바뀌는게 좀 낯선거 같습니다. 물론 캐릭도 파악해야하고 적군 스킬들도 파악하고 해야하는게 좀 어느정도 해야지 될거 같네요.

  이거에 관련된 소동으로는.... 렌더링 장치 오류뜨고 멈추고 난리 쳐서 그래픽 카드 업글 했더니 언리얼 계속 멈추고 정말 난리도 아니여서 다시 포멧을 했습니다 ㅠ.ㅠ   일단 제 한성 X44 기준으로 괜찮게 돌아갑니다. 게임은 안하기 때문에 전혀 고려 안했지만 쓸만하네요. iris pro 5200 하옵으로 문제 없습니다.

  


  뭐 대충 이정도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