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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끄적 ~

새 to the 벽 수영

동내에 있는 오늘 처음으로 갔네요. 수영 안한지 거의 5년정도 되는데 첨부터 바로 접영 하는반 들어가서 힘드네요.. 이게 힘들다는게 폐활량보다는 제가 너무 약체여서 접영 하는법은 기억 하는데 팔힘/어깨힘/삼두? 인가 하튼 그쪽에 힘이 없어서 위로 잘 못올라와요 ㄷㄷㄷ 한바퀴 정도만 돌아도 그다음에 위로 못 올라옵니다 ㄷㄷ ㅠ.ㅠ    사실 갠적으로 접영이나 오리발 스타트등다른거는 별로 관심이 없고 나주에 철인3종을 위해 자유형 무한 뺑뺑이 돌고 싶은데 자유수영은 8시 꺼여서 시간 어중간해서 아예 6시껄로 했습니다. 일단 한번 한달 정도 하는거 봐야죠 ㅎㅎ   수영복도 엉덩이 쪽이 헤져서 사야하고 수경도 옛날에 8천원인가 얼만가 대학때 쓴다고 잠깐 한것도 바꾸고 싶고 가방도 없고.. 끝나고 바로 도서관 간다고 치면 수건도 습식 사야겠고 하여튼 살꺼 투성이네요. 집하고 체육관 왔다갔다 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아침도 싸가지고 다녀야겠고(샌드위치 같은거요)  그래도 제가 집돌이 에다가 의지박약 이지만 이렇게 천원이라도 돈내고 하는거는 또 거의 100% 출석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ㅋㅋㅋ    일단 나가면 또 오래 뻐기기 때문에 일단 저의  게으름 퇴치용으로 다닙니다. 진짜 요번년도는 해놓은게 하나도 없어요 ㅎㄷㄷ 진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아오 16년 이제 반도 안남았는데 열심히 살아야 겠슴다. 완전 일기장 이지만 다 읽으신분들.. 도 화이팅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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