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정리좀 할고 이것저것 또 샀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게 원래 집에 있던 행건데 저한텐 너무 부실하네요. 중딩 때부터 쓰던거여서..유명하다는 왕자 행거 한 번 사봤습니다. 자전거 커뮤니티에서는 자전거 건다고 유명한데 전 일단 옷 먼저 걸어보져 ㅋㅋ
침대 바꿀때 카오스인 방 ㅎㅎ
상자 뜯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저는 커튼까지 있는걸로 사서 커튼하고 커튼지지대도 갔이 왔고여
조립샷은 사진을 안찍어서..(귀찮..)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대로 하시면 되니까 스킵! 설명으로는 1자로 놓게 되있는데 전 ㄱ자로 해밨습니다 될까 안될까 고민 했는데 되네요. 길이도 넓은걸로 사서 어쿠스틱 피아노 위에도 거치 가능합니다. 제가 산건 프리미엄 우드 커튼 왕자행거 입니다.
ㄱ자로 꺽이는 부분이 저렇게 되있습니다. 저 봉 지지대의 각도를 바꾸면 ㄱ자던 뭐던 다 다가능합니다. 취향대로 하시면 될것 같네요
옆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 그리고 다음은 Home & House (홈앤하우스)의 리빙박스 입니다. 뭐냐고여? 그냥 뭐 수납하는 박스네요. 뭐 패브릭, 플라스틱 등등 여러가진데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대도 괜찮은거 하나 골랐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납작한 상태로도 만들수 있고
이렇게
요렇게 지지대들을 밀어 밀어주시면 됩니다
하나 끝으로 보내고
다른 한쪽도 하시고 가운데도 하시고
그럼 끝입니다 ㅎㅎ
대충 쌓아 노으면 이렇게 되네요. 저 지지대들이 꽤 좋기 때문에 옷정도라면 뭐 몇 단을 더 싸아도 될것 같네요
요거는 행잉쉘프?? 그냥 파는데서 그렇게 불렀고 뭐 맞는 말이기도 하고여. 옷장안에 봉에다가 저렇게 걸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예뻐 보이고 쓰임새도 있을거 같아서 사봤습니다. 이것도 패브릭이여서 위에 리빙박스처럼 접을 수도 있어요.
밑에 서랍에는 양말이나 속옷 같은거 수납할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로 하드보드지 같은게 사이사이 껴있어서 꽤 모양도 잡아줍니다. 밑에 서랍도 앞뒤양옆 밑에 까지 다 있어서 괜찮습니다.
위에다가는 이렇게 지지 합니다. 옆에는 저렇게 망으로 뭘 넣어 둘수도 있는 것 같네요. 이걸로 방이 좀 정리 되는듯 하네요. 다음 지름은 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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