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스타 저번주 일요일날 저녁에 아는형 만나서 피방에서 3시간정도 스타 땡겼습니다. 둘이 컴터한테 하도 져서 멘붕이 올뻔... 그래도 막판은 이기고 나왔네요. 대망의 다음날 아침. 8:05분껄로 제이슨 본 봤습니다. 본 시리즈하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다른 어떤 액션/첩보영화 보다도 괜찮은거 같습니다(본것도 별로 없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액션을 보자면 그저 그렇게 주인공을 멋있게 보이려는 액션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소위 "요원"이라는 캐릭터에 가장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어디 막 숨어들가고 멋있게 적들좀 패주고 뭐 비밀 요원같은 짓을 하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시간체크/ 주위환경 파악/ 치밀함 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다른 영화에는..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