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터 바로 중국어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제가 군대에서 열심히 공부했다쳐도 너무 못 하는것 같네요. 특히나 회화가 너무 안되서 진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ㄷㄷ 옛날에 5개월정도 배웠을때는 '아.. 단어만 더 알면 훨씬 잘얘기 할 수 있을텐데 단어가 딸리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뭐 그때도 부족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의.사.표.현" 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냥.. 지금은 옛날에 했던게 다 엉켜서...엉.켜.서 말이 안나옵니다 머리속에는 있는 것 같은데 안나오니까 더 답답해서 미칠 것 같네요. 옛날에는 이정도라도 했는데 지금은 안되는... 그런 느낌.. 후.. 오늘을 마지막으로 푸념 안해야겠어요. 별로 보기 안좋은 것 같아서.. 옛날일 말해봐야 뭐 하겠습니까..
아, 중국어 공부하면서 다시 드라마 보기 시작했네요. 옛날에 보보경심 한번 다 본적있고 지금은 我可能不会爱你(아가능불회애니) 보고 있습니다 3화 거의 다 봐가네요. 진짜, 엄청 잼..ㅎㅎ 보보경심은 사극이여서 현대물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보네요. 감상글도 조만간 올려야 되는데 ㄷㄷㄷ 진짜 전 글을 잘 못쓰겠어요... 지금 쓴다고 쓴다고 한지가 언젠데... Divergent(다이버젼트), Hunger game(헝거게임), 오늘의연애(요건 영화관에서 본후 재탕) 등등.. 보면서 든 생각들이 있는데 너무 못쓰겠어요ㅠ.ㅠ 하튼 뭐 전 요즘 이러면서 삽니다 ㅎㅎ
갠적으로 이 공간은 저의 솔직한(?)생각들을 마구 올렸으면 합니다. 저의 취미도 이것저것도... 뭐, 전 현실에서도 꽤 솔직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남들이 관심없어 하는걸 저는 좋아한다고 막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어" 라는 소리만 들어도 오타쿠라고 하는 사람한테 제가 굳이 애니가 재밌고 추천하고 애기 할 필요는 없잖아요? 다른 얘기하면 되니까요. 전 꽤 당당(?)하게... 취미 뭐냐고 하면 애니 좋아한다고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얘기하게 되면 알게되는거고 그 이상으로 얘기할지는 그사람에 달려있는거죠... 하튼.. 뭐, 제 블로그는 이런 저의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검색해서 들어오면 어느정도 흥미있어서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전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되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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