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git 살짝
--9/10일의 생각--
언리얼... 계속 다니고 있는데 사실 배운게 없는것 같네요. 많이 배운거 같긴 한데 혼자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거 같에요. 제 기준으로 거의 그냥 타이핑이나 블루프린트 만드는거 따라 한거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강의 진행 방식이나 스타일이 저랑 안맞아서요.. 강사님은 좋은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이제부터 팀 프로젝트 들어가는데 질문을 막 퍼부어야 겠습니다. 이것과 둘째로 따로 강의하고 책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안보면 할 수 있는게 현재로선 전혀 없습니다 ㄷㄷ) 일단 여기에 좀더 시간을 투자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목표는 달성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9/14일의 생각--
조금 삽질을 해보고 튜토리얼이나 도큐먼트도 보려고 노력했으나 진짜 정보가 없네요... ㄷㄷㄷ 지금 가능한건 다 본거 같은데 해결을 못 하겠습니다..ㄷㄷㄷ (9/14 저녁10:43분 기준) 5시부터 원래 언리얼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tweepy 하고 list때문에 몇시간을 썼는지... 게다가 블로그글도 작성하다 보니 어느덧 한게 없는 하루가 되었네요.. 지금 3편 쓰고 있는데 이미 저녁 11:31...빨랑 블로그 쓰고 언리얼 해야합니다. 진짜 해야해요. 팀원들한테 막 가장 열심히 할 것 처럼 주도 하고 했는데 여태까지 (9/9부터 9/14까지) 커밋 하나도 안하다니... 진짜 그지같네요... 책도사고 udemy도 보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ㄷㄷ 지금 다시하면 좀 될거 같기도 한데.. 일단 해봐야합니다. (아 진짜 팀원들 볼 낯짝이 없네요)
그나저나 저희 팀 git 제가 다른분이 한거 pull 하고 제꺼 git에서 막 이것저것 연습한다고 만들고 지우고 막 바꾸고 하다가 개판 났습니다ㄷㄷㄷ 이것도 고쳐야 하는데 시간좀 걸릴거 같네요. 저 혼자 할때는 그냥 안전한 저장소 용도로 bitbucket 쓰고 있는데 처음으로 pull하고 merge나 PR(이건 안 해봤네요) 같은것들이나 충돌 됬을때 어땠을떄 되돌리기 등등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앞으로 제꺼 개인 프로젝트할때 아예 아이디를 2개 만들고 제 윈도우 노트북에서 했따가 맥에서 했다가 branch도 feature 별로 fix한것들 release나 PR이나 혼자서 쌩쑈를 해봐야 겠네요. 이 버전 관리도 꾀 봐야할 내용이 많더라고요. branch를 어떻게 나누는지 방법론이 많더라고요. 버전 컨트롤에다가 환경 컨트롤 까지 해서 docker나 virtual box/vagrant도 해야하는데... 할께 진짜 산더미네요. 후...머리가 좋아다면 좋을텐데... 이전까진 그냥 콘솔에서 했는데 요번에는 source tree 쓰는데 좋은것 같은데 적응을 해야 하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유니티
유니티쪽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갠적으로 진행도 마음에 들고 방식도 마음에 들고 다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언리얼샘 ㅈㅅ ㅠ.ㅠ ) 유니티는 C#도 해서 더 좋습니다.(언리얼은 현재까지 블루 프린트로만 아마 아프러도 쭈-욱..) 저는 엔진도 배워서 게임도 만들고 싶지만 프로그래밍도 해야 하니까 말이죠. 일단 상속하는걸 직접 따라하면서 해봤고 실제로 해보면서 좀 느낀게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좀 더 많이 해봐야죠. 배우면서 만들어주신 상속 구조 말고 제가 좀더 화장성 있게 다시한번 리팩토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상속 vs 컴포넌트
유니티에서 C#하면서 FSM(유한상태머신) 하고 상속이 들어갔는데요. Component over Inheritance 와 같은 상속보단 컴포넌트가 좋다 이런얘기들 함수형 언어 개념들. 후... 굉장히 방대합니다. 몇십년간 치고박고 하는 이야기들... 꽤 여러게 읽어 본것 같긴한데(물론 C++의 디자인 패턴 등등 봐야될게 산더미 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2가지 방법의 적절한 섞임이 가장 좋지만 최대한 상속을 피하자 였습니다.. 근데 상속기반은 어떻게 코딩 하는지 알겠는데(이것도 대략) 컴포넌트 기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직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코딩이 되는지요. 이것도 찾아보면 양이 엄청 많을거 같네요... 나중에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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