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잠시 휴식좀.. ㄷㄷ

휴 미티어만(Meteor.js) 한지 몇개월째 되는데 좋긴한데 계속 바뀌니 좀 짜증나네요. 뭐 하나 적응 할려고 하면 "이게 더 좋아, 이게 더 좋아" 같은게 너무 많아서...  결국 오리지날 블레이즈(Blaze)를 넘어서 리엑트(React.js)를 좀 공부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더 어렵긴 어렵네요. 물론 지금 대충은 개념은 잡힌 상태이지만...    요 몇주간은 리엑트 하면서 여러 라이브러리 나 프레임워크들 적용해보고 있는데 그렇게 쉽지많은 않네요. 이게 개발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환경설정 하고 하는게 정말 딥빡이네요...요번에 보니 1.3 beta 4버젼 나오면서 그전의 Meteor 생태계뿐만이 아니라 Node의 생태계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미티어의 방향성이 좀좀 오픈되고 하는데 요것때문에 말들이 많고 하네요. 상황봐서 미티어 생태계에서 나올수도... https://github.com/mattkrick/meatier  같은거 보기만 하면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이게 또 공부양이 만만치 않아서... 뉴비인 저로선 힘드네요 ㅠ.ㅠ

   페북에도 쓰긴 쓰는데 약간 푸념 같은것들 ㅠㅠ   javascript fatigue 다 뭐다 프레임워크가 넘많아 라이브러리도 넘 많아 다들 지들께 좋다고해 각자 또 다시다 배워야하고 이것들 서로 호환시키고 합치고 하는거도 일이고 webpack 이나 browserify 같은거나    설령 됬다고 하더라도 그것들 제대로 쓰려면 documentation나 example 만 보곤힘들고 결국엔 소스 까서 봐야하는것 같네요 ㅠ.ㅠ   유명한 Material-ui만 해도 실제로 까보면 기능더 많고 ㄷㄷㄷ       아 최근엔 크롬 익스텐션도 좀 깔짝 해봤네요 ㅎㅎ    

  현재로선 React를 더 공부해야 할것 같고(그많은 V중 버츄얼 돔이 좋아보여서...  그렇다 쳐도 preact, Mithril 등등 V-dom만 해도 많아ㄷㄷ   Angular나 이것저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DB는 몽고디비 해봤는데 저는 괞춘하던데... 아직까지 완전 많은게 필요하지 않고 그냥 CRUD만 하면 되는데 ㅠ.ㅠ   일단 기본적으로 Reactive한  RethinkDB가 좋아보이는데 요것도 체크해야할듯(윈도우 안된데ㅠ.ㅠ 이거 VirtualBox, Vagrant 같은거 깔라고 하는데 또 새로운거 배워야할게... ㄷㄷ Docker가 좋은건지 뭔지 ㄷㄷ 머리 빠개질듯) 그외에 GraphQL 이나 Flux, Redux 같은거도 배운다고 치면.. (미티어에서 나와서) 후.. 간단히들 살펴보니까 바로바로 이해되서 되는것들도 아니더만 ㅠ.ㅠ     슬슬 느끼는거지만 미티어만 할때는 상관없는데 다른것들 사용하기 시작하면 번들링도 점점 복잡..ㄷㄷ  Webpack, Browserify 그리고 Grunt 하고 Gulp 같은것들 ㅠ.ㅠ      게다가 요번에 ES6되면서 더 헷갈려 ㄷㄷㄷ 각 튜토리얼나 예제들 보면 React.createClass 를 쓰는데  class xxxx extends 같은거 쓰는데 등등 아오 다 달라     require해서 쓰는지 import export인지 ES6이면 안에 super() 써줘야 한다던가 뭐가 이렇게 많아 ㄷㄷㄷㄷㄷ   일단 javascript만 이렇고  css도 어떤걸 써야할지.. 내꺼랑 잘 합치고 어떻게 세부적으로 다 조절할수 있는지.. height,width나 위치 안에 주는 정보들 등등   제가 허접해서 맘대로 못 바꾸겠더라고여 

 뭔가 배운게 많은거 같기도 하나도 없는거 같기도 하고..   현재 좀 피곤하니.. 잠시 휴식좀 해야할듯 합니다 ㄷㄷㄷㄷ   휴심하는겸 겜개발 다시 해봅니다 ㅎㅎㅎ   저번 까지는 C,C++ 각각 1개월씩 총2개월 하고 뭐 SFML이라는거 아주 살짝 Unity이벤트 한거 이렇게 까지 끝인데 요번에는 제대로된 겜개발을 위해 Unity만 좀 파볼려고 합니다. 이거저것 많은 정보 뒤져본 끝에 Unity가 지금의 저한테 적합하고 보기에도? 좋아보이거든여 ㅎㅎ     웹개발과 좀 달랐으면 합니다.. 개발 환경이.. 일단 유니티하고 C# 만 배우면 될런지... 뭐 네트워크가면 서버도 나오지 않겠냐만은.. 뭐 그건 그때가서이고  요번에 공부할 목표량은 어느정도 겜개발이라는 프로세스에 익숙해지는거 입니다. 러너 겜이던 횡스크롤 2D, 3D 등등 게임 로직들이라고 해야하나... 뭐 이런것들요   잘되서 Asset도 끄적이게 되면 그래픽 툴들도 만지게 될지도?? 올만에 다시 그림 그리겠네요 ㅎㅎ 재밌을듯 
  그리고 요번부터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것때문에 알바도  떄려치고 너무 배우는 속도가 느린거 같에요. 혼자서 공부하니... 게다가 뭐 처음이여서 그런것도 있겠고...   어디 도와주실분 없나 ㅠ.ㅠ